시인 김정환의 27번째 시집. 시 1398편을 한 권에 담았다. 일반 시집 약 20권에 달하는 양이다.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음악, 미술, 건축, 사상, 문학 등을 전방위적으로 다뤘다. 집필에 5∼6년, 이후 퇴고와 수정을 거쳐 완성까지 꼬박 7∼8년이 걸렸다. 시집 말미에 ‘찾아보기’도 실었다.
시인 김정환의 27번째 시집. 시 1398편을 한 권에 담았다. 일반 시집 약 20권에 달하는 양이다.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음악, 미술, 건축, 사상, 문학 등을 전방위적으로 다뤘다. 집필에 5∼6년, 이후 퇴고와 수정을 거쳐 완성까지 꼬박 7∼8년이 걸렸다. 시집 말미에 ‘찾아보기’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