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콜롬비아 야권 대선주자, 피격 두 달 만에 사망

입력 2025-08-12 18:30

1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의회에서 열린 미겔 우리베 상원의원 장례식에서 부인 마리아 클라우디아 타라소나가 그의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39세의 야권 대선 주자였던 우리베 의원은 지난 6월 보고타에서 연설하던 중 10대 소년이 쏜 총에 맞았고, 이후 수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두 달 만에 숨을 거뒀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