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자립준비청소년 위한 ‘꿈틀’ 장학금 전달

입력 2025-08-13 01:26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자립준비청소년을 돕는 ‘꿈틀(꿈을 여는 틀)’ 사업으로 장학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주최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에서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꿈틀’ 장학지원 사업은 지난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인천 부평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된 행사다.

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