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복궁에 또 낙서

입력 2025-08-11 18:47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11일 경복궁 광화문 석축 낙서를 살펴보고 있다. 낙서를 한 사람은 서울에 사는 79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국가유산청은 경복궁을 훼손한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3년에도 10대 청소년이 경복궁에 낙서를 남겨 사회적 공분을 산 바 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