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사진)가 오는 16일까지 한세대학교(백인자 총장) 신학과 주관 ‘신학과 교수 초청 새벽예배’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한세대 신학과 교수진이 인도하는 새벽예배는 이날부터 15일까지는 오전 5시30분, 16일은 오전 6시 대성전에서 진행된다. 신학과 교수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새벽예배를 인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유치와 교회·학교 간 신학적 교류 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세대 수시모집은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