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관세 낮추려 미국 갔다가 빈손 귀국한 스위스 대통령

입력 2025-08-07 18:36

39%로 통보받은 상호관세율을 낮춰 보려고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던 카린 켈레주터(오른쪽 두 번째) 스위스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수도 베른 인근 벨프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켈레주터 대통령은 미리 약속을 잡지 않고 급하게 미국을 찾은 탓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도 만나지 못하고 별 소득 없이 귀국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