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마터면 큰일 날 뻔

입력 2025-08-06 18:34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E1 인천기지에서 6일 프로판 가스가 누출돼 소방 관계자들이 물을 뿌리는 등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E1 측은 오후 1시16분쯤 가스 밸브를 잠가 추가 누출을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E1 기지 내 저장시설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액화천연가스(LNG) 기지를 잇는 배관에서 누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