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 강진이 발생한 지 나흘 만인 3일(현지시간) 캄차카반도에 위치한 크라셰닌니코프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 기둥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 화산이 마지막으로 분출한 때는 1463년으로 56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이날도 인근 해역에선 지진이 이어졌다. EPA연합뉴스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 강진이 발생한 지 나흘 만인 3일(현지시간) 캄차카반도에 위치한 크라셰닌니코프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 기둥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이 화산이 마지막으로 분출한 때는 1463년으로 56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이날도 인근 해역에선 지진이 이어졌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