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사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이 지난 1일 동부연회 태백지방회 교역자회의가 열린 루아교회(안동기 목사)를 찾아 목회자 35명을 격려하고 선교비를 전달했다.
지난 6월 진주, 지난달 영월과 전남동지방회에 이은 네 번째 지방회 방문이다. 김 감독회장은 기도회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동역자들에게 은총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백지방회는 27개 교회가 소속돼 있으며 이 중 40%가 미자립교회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