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 스마트코티지’의 오픈하우스 투어 정원 200명이 예약 시작 1주일 만에 매진됐다고 3일 밝혔다. LG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의 인공지능(AI)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집약한 모듈러 주택이다. 전력만으로 주택 내 에너지 사용량을 충당할 수 있고, 지붕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지난 6월부터 온라인 예약을 통해 전북 김제의 LG 스마트코티지를 둘러볼 수 있는 오픈하우스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스마트스코티지에서 하루를 숙박하며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정수기 등 LG전자의 공간 맞춤형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