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역시 ‘메시 후계자’… 야말 앞세운 바르샤, 서울에 완승

입력 2025-07-31 23:55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라민 야말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1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11년 만에 한국을 찾은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불리는 야말과 페란 토레스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7대 3으로 대승을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