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폴 세잔과 프랑스 대문호 에밀 졸라. 19세기 예술가를 대표하는 두 사람은 사실 같은 중학교를 나온 동창이자 절친이었다. 30년간 주고받은 115통의 편지를 완역한 책이다. 에밀 졸라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가 시간순으로 배열하고 상세한 해설을 덧붙였다.
‘근대 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폴 세잔과 프랑스 대문호 에밀 졸라. 19세기 예술가를 대표하는 두 사람은 사실 같은 중학교를 나온 동창이자 절친이었다. 30년간 주고받은 115통의 편지를 완역한 책이다. 에밀 졸라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가 시간순으로 배열하고 상세한 해설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