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황선우는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2를 기록하며 아쉽게 4위로 경기를 마쳤다. 동메달을 목에 건 일본 신예 무라사 타츠야와 단 0.18초 차였다. 금메달은 1분43초53을 기록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차지했다. 황선우는 2022 부다페스트 대회 은메달, 2023 후쿠오카 대회 동메달, 지난해 도하 대회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 최초로 3회 연속 입상한 바 있다. 사진은 황선우가 이날 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황선우는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2를 기록하며 아쉽게 4위로 경기를 마쳤다. 동메달을 목에 건 일본 신예 무라사 타츠야와 단 0.18초 차였다. 금메달은 1분43초53을 기록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차지했다. 황선우는 2022 부다페스트 대회 은메달, 2023 후쿠오카 대회 동메달, 지난해 도하 대회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 최초로 3회 연속 입상한 바 있다. 사진은 황선우가 이날 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