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경기도 남양주 도농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부영 애시앙’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한다.
부영 애시앙은 지상 3층~18층, 4개 동, 전용 143㎡ 총 364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양금 절반을 2년 유예하고, 분양금을 일시 납부하면 최대 3900만원까지 선납 할인을 제공한다.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인테리어 비용 1억원도 지원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개인 취향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설계·시공할 수 있어 입주와 동시에 완성도 높은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맞닿은 역세권 입지다. 지난해 8월 서울 지하철 8호선을 암사역에서 별내역까지 연장하는 별내선이 개통돼 서울 잠실 및 강남권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을 비롯해 주요 도심까지 이동 시간이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도 좋다.
단지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 가능하다. 부영 애시앙은 주상복합 단지로 은행, 병원, 학원, 음식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단지 내 이마트가 있어 입주민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이마트 쇼핑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현대아울렛·롯데백화점·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 쇼핑센터가 있다.
도농근린공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도농초, 도농중, 동화중·고등학교 등을 포함해 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부영은 설명했다.
분양 계약은 경기도 남양주 경춘로에 위치한 도농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부영 관계자는 “부영 애시앙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뛰어난 교통 여건, 합리적인 공급 조건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