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6일간 고래잇 페스타 ‘초대형 가격하락’ 행사를 개최한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60% 할인한 삼겹살과 전복, 반값 한우와 복숭아, 2000원대 냉동피자 등이 포함된다.
행사 첫 이틀인 29~30일엔 ‘수입 삼겹살·목심’(100g, 냉장)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6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파머스픽 산 수박’ 전 품목도 50% 할인한다. 또 ‘활전복’(특대·특, 100g)은 60%, ‘자포니카 민물장어’(100g)는 5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어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어메이징 바스티슈 화장지’(30m×30롤)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6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기간 한우와 복숭아는 각각 행사카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1일에는 ‘알찬란’(30구, 대란)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1인 1판 한정 구매할 수 있다.
2~3일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 냉장)을 약 50% 할인 판매한다. ‘캠벨 포도’(1.5kg, 박스)와 ‘국산 생오징어’도 같은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6일간 상시 할인되는 대표 상품도 주목할 만하다. ‘평양식 동치미 물냉면’과 ‘오뚜기 콘치즈 피자’ 등 간편식 냉면과 냉동피자가 각각 2000원대에 제공된다. 가공식품 골라담기, 카테고리별 50% 할인행사 등도 6일 내내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래잇 페스타는 고객이 실질적인 물가 절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초대형 행사”라며 “전방위적인 할인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