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식품도 성금 2억원과 구호물품 약 2000박스를 각각 해피빈과 전국푸드뱅크에 기탁했다. 성금과 커피믹스, 식수음료, 시리얼 바 등 구호물품은 시설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집중호우 피해복구 기금 부영 5억·동서식품 2억 기탁
입력 2025-07-25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