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5세에 승리 따낸‘흑진주’

입력 2025-07-23 22:16

비너스 윌리엄스(45·미국·오른쪽)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무바달라 시티DC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페이턴 스턴스(23·미국)를 2대 0으로 꺾은 뒤 악수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여자 테니스계를 호령했던 윌리엄스는 이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에서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승리를 따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