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2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식당과 충전소를 접목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Diner) 영업에 나섰다. 앞으로 일주일간은 24시간 문을 연다. 2023㎡ 규모 부지에 조성한 이 시설엔 80대의 테슬라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돼 있다.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22일 다이너의 팝콘 판매 부스에서 손님에게 줄 팝콘을 담고 있다.
EPA연합뉴스
테슬라가 2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식당과 충전소를 접목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Diner) 영업에 나섰다. 앞으로 일주일간은 24시간 문을 연다. 2023㎡ 규모 부지에 조성한 이 시설엔 80대의 테슬라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돼 있다.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22일 다이너의 팝콘 판매 부스에서 손님에게 줄 팝콘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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