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위파’의 여파로 빗물에 잠긴 필리핀 북부 말로로스시 바라소아인 교회에서 22일(현지시간) 신랑과 신부가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신랑은 “결혼식은 우리가 함께 이겨낸 첫 번째 어려움일 뿐”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
제6호 태풍 ‘위파’의 여파로 빗물에 잠긴 필리핀 북부 말로로스시 바라소아인 교회에서 22일(현지시간) 신랑과 신부가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신랑은 “결혼식은 우리가 함께 이겨낸 첫 번째 어려움일 뿐”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