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 ‘위파’ 뚫고 달리는 자동차들

입력 2025-07-21 21:15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서 20일(현지시간) 제6호 태풍 '위파'의 영향으로 침수된 도로를 자동차들이 물살을 가르며 이동하고 있다. 중국 광둥성 주장 삼각주 등 태풍 상륙 지역에선 주민 67만명이 대피했고, 선전과 홍콩특별행정구역 등 인근 주요 공항에선 결항과 지연이 속출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