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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수해 복구 작업하는 군 장병들
입력
2025-07-21 21:09
육군 31사단 장병들이 21일 광주 북구 용강동의 한 딸기농장에서 수해를 입은 딸기 모종을 치우고 있다. 육군은 이날 2작전사령부 직할부대와 31·32·35·39사단 장병 1070여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광주, 충남, 전북 순창, 경남 하동·합천 등지에서 피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기준 2500여명의 장병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