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롯데지주·초록우산과 김포공항 ‘맘편한 놀이터’ 조성 협약

입력 2025-07-15 01:09

한국공항공사는 롯데지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맘(MOM)편한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3층에 있는 기존 어린이놀이터 공간을 배가량 확장하고 키즈카페형 놀이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지주가 사업비 5억원을 대고, 초록우산이 설계와 시공 등 사업관리를 맡는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