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척서 잡힌 3m 황새치

입력 2025-07-10 21:27

강원도 삼척시 정라진 앞바다에서 10일 잡힌 황새치가 배 위에 매달려 있다. 길이 3m, 무게 226㎏나 되는 이 황새치는 6만원에 위판됐다.


참치류 중 하나로 온·열대 해역에 분포하는 황새치가 동해에서 잡힌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정연철 삼척시의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