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로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1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는 시원한 실내에서 장을 보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왼쪽). 이날 서울 도봉구의 전통시장은 찜통더위에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 한산한 모습이다. 윤웅 기자
기록적인 폭염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로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1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는 시원한 실내에서 장을 보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왼쪽). 이날 서울 도봉구의 전통시장은 찜통더위에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 한산한 모습이다. 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