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퇴직 기자의 바른 소리

입력 2025-07-11 00:21

30여년의 기자 생활과 퇴직 후 인생 2막을 살아가는 경험을 ‘글품’ ‘말품’ ‘발품’이라는 키워드로 분류해 간결하면서도 날카롭게 사회와 일상, 추억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80여개 매체에 기고한 글과 함께 퇴직 후 42개국·159개 도시를 여행한 경험을 차곡차곡 쌓았다. 조롱과 냉소의 사회에 던지는 ‘허튼소리’가 아닌 바른 소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