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통합, 차기 총회 교육주제 논의 外

입력 2025-07-12 03:07
예장통합, 차기 총회 교육주제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제110회 총회 교육주제를 ‘용서받은 나, 사랑하는 우리’로 잠정 결정했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 윤광서)의 교육과정 및 교육연구위원회(위원장 홍정근)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교육주제를 논의했다. 위원회는 “용서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며, 개인과 교회, 사회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밝혔다. 이날 결정된 주제는 실행위원회와 총회 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국기독공보>

예장백석, 연금제 순항… 전국교회와 비전 공유

예장백석(총회장 이규환 목사) 연금기금조성위원회(위원장 김동기 목사)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총회 본부에서 백석연금 제2차 비전 퍼레이드 데이를 개최했다. 예장백석이 목회자연금제도의 비전을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설명회였다. 예장백석은 지난해 시중 은행과 퇴직연금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4월 고용노동부로부터 ‘표준형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 규약 승인을 받아 목회자도 교회 ‘종교고유번호증’으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기독교연합신문>

기침, 다음세대 청년 선교캠프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이욥 목사)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다음세대 청년 선교캠프를 열었다. ‘New Generation New Challenge’를 주제로 열린 캠프는 침례교 청년들이 복음의 은혜를 선교적 비전으로 세우고 침체된 선교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선 이욥 총회장을 비롯해 김관성 낮은담교회 목사, 조경호 디아스포라코리아 대표, 김용의 순회선교단 대표 등이 말씀을 전했다. <침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