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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정혜연 신임 한국 대표 선임
입력
2025-07-09 01:15
네덜란드 금융 기업 ING가 정혜연(사진) 신임 한국 대표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JP모건 투자은행(IB) 부문에서 근무하다가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일본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을 거쳐 BNP파리바 서울지점에서 기업금융 총괄본부장을 지냈다.
ING는 1991년 국내 은행업 인가를 취득했고 2016년 서울 증권지점을 설립해 채권과 금융투자 업무를 해왔다.
장은현 기자 e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