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공대가 7일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된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발신자가 ‘남성연대’ 회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대학에 10㎏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고 주장한 이메일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연합뉴스
경찰특공대가 7일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된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발신자가 ‘남성연대’ 회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대학에 10㎏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고 주장한 이메일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