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녹조 뒤덮인 저수지… 가마솥더위 기승

입력 2025-07-07 18:52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7일 경기도 양주 원당저수지에서 저수지 표면이 녹조 현상으로 초록빛을 띠고 있다. 이날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지난해보다 무려 18일이나 빨랐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에 이르는 가마솥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양주=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