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넘기고, 피드를 따라가며 무언가를 소비하고 있지만 정작 마음은 더 메말라간다. 책은 디지털 세상이 편의의 도구가 아닌 사고방식과 신앙 태도를 구조적으로 바꾸고 있음을 지적한다. 동시에 디지털 환경이 어떤 식으로 감정 관계 인식의 틀을 재구성하고 있는지를 들여다본다. 몰입 자극 노출 방황 같은 주제로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의 흐름을 자각하게 하고, 성경적 관점으로 재정비할 수 있는 내면의 나침반을 제시한다.
최기영 기자
화면을 넘기고, 피드를 따라가며 무언가를 소비하고 있지만 정작 마음은 더 메말라간다. 책은 디지털 세상이 편의의 도구가 아닌 사고방식과 신앙 태도를 구조적으로 바꾸고 있음을 지적한다. 동시에 디지털 환경이 어떤 식으로 감정 관계 인식의 틀을 재구성하고 있는지를 들여다본다. 몰입 자극 노출 방황 같은 주제로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의 흐름을 자각하게 하고, 성경적 관점으로 재정비할 수 있는 내면의 나침반을 제시한다.
최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