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 최초 야구장에 ‘인피니티 풀’… 수영하며 한화 홈경기 본다

입력 2025-07-02 00:15

관중들이 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설치된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2025 KBO리그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야구장 3루 측 관중석 상단에 가로 15m, 세로 5m, 깊이 1.5m 규모로 설치돼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야구장에 조성된 인피니티 풀이다. 한화는 3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오는 8일 KIA전부터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한화 이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