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이사협 한국지부 정다미 회장

입력 2025-06-26 01:28

세계여성이사협회(WCD)는 정다미(사진) 명지대 경영대학장이 WCD 한국지부 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정 신임 회장은 한국 수출입은행 비상임 이사·리스크 및 ESG 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WCD는 ‘기업 이사회 여성 이사 확대 및 육성’을 목표로 창립된 비영리 글로벌 회원 단체다. 한국지부는 2016년 9월 세계 74번째 지부로 창립됐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