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청년부흥 포럼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정책연구소가 다음 달 15일 대전 판암장로교회에서 제1차 총회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부흥, 진단과 대책’을 주제로 열린다.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와 양현표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원인과 실태, 청년층의 교회 이탈 방지 대책과 부흥 전략 등을 논의한다. 총회정책연구소는 이날 협력하고 있는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 이상화 목사)와 함께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연금 대책위 구성키로
예장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이 은퇴 목사들의 안정적인 연급 수급과 권한 확보를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총회 연금 수급자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주도로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임원단을 구성하고, 연금 현안 논의를 이어갔다. 수급자회 신임 회장에는 이상진 황지중앙교회 원로목사가 선출됐다. 수급자회는 1800여명의 연금 수급자가 가입한 만큼 공식적인 법적 지위를 부여받고, 활동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영리법인 단체로 등록하기로 했다. 또 연금재단 부실 투자, 손실 처리 등 문제와 수급률 조정 등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공보>
예장백석 신학위, 미래 비전 모색
예장백석(총회장 이규환 목사) 개혁주의생명신학위원회(위원장 김태철 목사)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교단 신학인 개혁주의생명신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목회와 선교 현장의 현실을 진단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교단 신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회별 지역별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기독교연합신문>
[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합동, 청년부흥 포럼 개최 外
입력 2025-06-28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