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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기아 송호성 사장, 오토카 최고 영예상
입력
2025-06-26 01:27
기아는 송호성(
사진
) 사장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선정하는 ‘2025 오토카 어워즈’에서 최고 영예의 상인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인물이 상을 받는다. 국내 기업인 중에는 2021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기아 EV3는 이번 어워즈에서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