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케어링 에센스 함유… ‘매끈속촉’ 피부 선사

입력 2025-06-25 18:02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선보인 신제품 ‘네오 쿠션 뮤이’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네즈 네오 쿠션 라인을 확장한 네오 쿠션 뮤이는 가벼우면서도 매끈한 커버력과 피부 속부터 채우는 촉촉함이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는다.

네오 쿠션 뮤이는 투명하고 맑은 도자기 피부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했다. ‘89% 스킨 케어링 에센스’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준다. ‘워터 락 시스템’을 통해 수분 증발을 막아 하루 종일 속건조 없이 바를수록 피부 컨디션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도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해당 제품을 2주 사용한 20~49세 여성 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3.54%가 피부 결이 부드럽고 매끈해져 보인다고 답변했다. 90.32%는 사용 전 대비 피부 속당김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 제품은 통기성 좋은 가벼운 파우더를 사용했고, 쿠션 용기 바깥쪽은 거울로 디자인했다. 또 피부와 눈가 굴곡면에 적합한 전용 퍼프도 활용했다.

라네즈가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전개한 제품 관련 캠페인도 관심을 끌었다. 라네즈는 진의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살려 “‘유일뮤이’ 쿠션으로 ‘매끈속촉’ 피부완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은 이번 캠페인 인터뷰 영상에서 바를수록 피부가 좋아지는 쿠션을 직접 소개한 후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관련 영상은 라네즈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오 쿠션 뮤이는 지난달부터 CJ올리브영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