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찰에 포위된 차량

입력 2025-06-17 21:06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순찰차 6대를 들이받으며 도주한 50대 여성의 차량이 17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도로에서 순찰차에 포위돼 있다. 이 운전자는 이날 오전 시화IC 부근에서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도주극을 벌이면서 6대의 순찰차를 잇달아 충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측정 결과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으며, 향후 약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