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임직원들, 오사카 엑스포서 국악공연

입력 2025-06-17 01:23

크라운해태제과는 임직원들이 오는 22~23일 일본 ‘2025 오사카 엑스포’ 에서 네 차례 전통음악 공연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15년간 사내 동아리 활동으로 국내 무대에서 실력을 쌓은 임직원들의 첫 해외 공연이다. 서울예대 전통음악 전공 학생들도 산학협력으로 함께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주은 기자 ju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