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직원 봉사단, 연천서 사과농가 일손돕기

입력 2025-06-17 01:27

㈜한화 임직원 봉사단 40여명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 군남면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열매솎기와 과원 정비, 농경지 정리 등 봉사활동을 했다. 박성준 사원은 “내손으로 가꾼 사과가 장차 가을이 되면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게 된다 하니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한화와 농협중앙회가 함께 추진했다.

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