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에서 14일(현지시간)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12일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공항에서 에어인디아 171편이 이륙 직후 추락한 사고로 270명 이상이 사망했다. 사고기 탑승자 중 1명을 제외한 241명이 숨졌고 나머지는 지상에 있다가 변을 당했다. EPA연합뉴스
인도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에서 14일(현지시간)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12일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공항에서 에어인디아 171편이 이륙 직후 추락한 사고로 270명 이상이 사망했다. 사고기 탑승자 중 1명을 제외한 241명이 숨졌고 나머지는 지상에 있다가 변을 당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