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차기 사무총장에 최상도 호남신대 교수 선출

입력 2025-06-16 03:07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총회가 차기 사무총장에 최상도(사진) 호남신대 교수를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목사는 장로회신학대 신학 학사와 교역학 석사를 마치고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신학 석사와 철학 박사를 학위를 받았다. 호남신대 역사신학 조교수,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사무총장 임기는 오는 9월 예장통합 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후 시작된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