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준 서울장신대 부총장, 제8회 알렌기념상 수상

입력 2025-06-16 03:06

정병준(사진 왼쪽) 서울장신대 부총장이 15일 제8회 알렌기념상을 수상했다. 서울 중구 남대문교회(윤장훈 목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정 부총장은 “알렌 선교사의 위상과 우리 초대교회사 연구를 더욱 깊이 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알렌기념상은 2018년 남대문교회가 제정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