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충탑 참배에 이어 장병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오뚜기는 6.25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자원입대했던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참전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를 전하는 후원을 검토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훈 기자
오뚜기, 현충원서 봉사활동
입력 2025-06-13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