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장미 사이로 피어난 웃음꽃

입력 2025-06-12 00:30

서울 중랑천 장미터널을 걷는 이들의 얼굴엔 장미보다 환한 미소가 피어납니다. 붉은 장미가 드리운 길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남깁니다. 초여름 햇살 아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장미의 계절을 온전히 즐기는 순간입니다.

사진·글=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