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의 경찰들이 10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한 중등학교 주변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학교 출신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학생과 교사를 포함한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AFP연합뉴스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의 경찰들이 10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한 중등학교 주변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학교 출신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학생과 교사를 포함한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