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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콜롬비아 야당 대선주자… 유세 중 총격으로 중태
입력
2025-06-08 18:23
콜롬비아 보수 야당 대권 주자인 미겔 우리베 투르바이(위쪽 사진) 상원의원이 7일(현지시간) 수도 보고타의 한 공원에서 연설 중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등 뒤에서 세 발의 총탄을 맞은 그는 현재 위중한 상태다. 그의 어머니는 1990년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이끈 카르텔에 납치돼 살해된 언론인이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