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의 친나스와미 스타디움 밖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한 직후 수많은 신발이 널브러져 있다. 이날 크리켓팀 ‘로열 챌린저스 벵갈루루’의 첫 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행사에 수십만명이 몰리면서 최소 11명이 인파에 짓눌려 숨졌다. AF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의 친나스와미 스타디움 밖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한 직후 수많은 신발이 널브러져 있다. 이날 크리켓팀 ‘로열 챌린저스 벵갈루루’의 첫 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행사에 수십만명이 몰리면서 최소 11명이 인파에 짓눌려 숨졌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