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일 이마트24 신임대표 내정

입력 2025-06-06 01:54

신세계그룹은 최진일(사진)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가 이마트24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송만준 이마트24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다.

최 상무는 2000년 신세계 이마트 부문으로 입사해 노브랜드BM 기획·운영팀장,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등을 역임한 그룹 내 상품 전문가로 꼽힌다. 1974년생으로 그룹 계열사 대표 중 가장 젊다.

박성영 기자 ps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