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장품 사러 다이소 갑니다”

입력 2025-06-04 23:40 수정 2025-06-04 23:56

K뷰티 열풍을 타고 다이소 전용 화장품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LG생활건강이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인 '바이 오디-티디(Bye od-td)'는 출시 9개월 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토니모리가 다이소에 출시한 '본셉'은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4일 서울 시내 한 다이소 매장에서 화장품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