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민팜 엑스포… 귀농귀촌 목회정보 한자리에

입력 2025-06-03 03:05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전·현직 목회자와 선교사, 신학생, 부교역자들이 농촌목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일보(사장 김경호)는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5 국민팜 엑스포(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5년 처음 시작된 국민팜 엑스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100여곳이 참가하는 귀농귀촌박람회(사진)로 올해 11회째다.

엑스포에는 ‘농촌목회 & 크리스천 귀농귀촌 컨설팅’ 부스도 운영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산하 귀농귀촌상담소협의회 직전 회장 이요한(괴산중부교회) 목사,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 회장 김기중 목사, 예장통합 농촌선교센터 원장 이원영 목사 등이 컨설턴트와 상담사, 코디네이터로 참여한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