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예장통합, 제110회 총회공천위 구성 外

예장통합, 제110회 총회공천위 구성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이 제110회 총회 공천 업무를 담당할 공천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예장통합 총회공천위원회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9회기 1차 회의를 갖고 공천위원장에 순천노회 김명석 구례제일교회 목사를 박수로 추대하고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총회공천위는 오는 8월 24일까지 공천(안)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미진한 분야는 공천 조례에 따라 총회 개회 15일 전까지 확정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외에도 공천위는 8월 중순쯤 2차 전체 회의를 열어 추첨을 통해 110회 총회 본회의장의 노회 좌석 배치도를 확정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10회 총회 장소는 서울 영락교회이다. <한국기독공보>

예장합동, 제110회 총회준비위 구성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은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장합동 총회준비위는 공식 준비위원 15인을 비롯해 자문위원 전문위원 등 42명으로 조직했다. 지난 109회 총회준비위에 비해 자문위원 33명이 줄며 전체 인원에도 큰 변동을 보인다. 출범식은 다음 달 16일 진행하며 이날 총회 비전과 교단발전을 위한 과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독신문>

기감, 의료선교네트워크 구축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지난 26일 의료선교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기감은 의료선교를 실천하고 있는 교회와 선교회의 관계망을 결성해 의료선교 현장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와 대표상담전화 창구를 구축한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의료선교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농어촌교회와 비전교회 목회자는 물론 해외 선교사들도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